여기 한국에서는 민주페미 단체가 뭐라고 지껄이건 도덕적 정당성과 명분은 한국 남성쪽에 있음.


왜냐? 딱 두가지만 들어준다. 징병과 공익.

저 두개가 있는 한 무조건적으로 한국 남성이 절대적으로 피해자이며 약자의 위치에 있다. 우리가 당당해지면 저쪽에서는 제대로 반박못한다.


기나긴 역사동안 여성차별? ㅇ ㅈㄲ ㅋㅋㅋㅋ 우린 징집병 군역노예제 현재진행형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애인이니까 약자? ㅇ ㅈㄲ ㅋㅋㅋㅋㅋ 우린 비장애인이고 사지 멀쩡하다는 이유로 평시엔 강제노역에 동원되고 전시엔 총알받이 최전선에 선다 ㅋㅋㅋㄱㄱ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지적사항이 되는 것은 이 국가에 의한 강제징병 노예제를 도입한 것은 같은 한국 남성, 그것도 과거의 한국 남성들이라는 것


징병제를 꼭 해야하는 이유? 여러가지 드는 사람도 많겠지만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징병제 주장하는게 떼법 주장하는 논리랑 다를바 없다 생각한다. 나는 징병제 할지말지 선택권을 가져본적도 없다. 심지어 나는 당사자인데.  입대 당시엔 당사자도 아닌 나부랭이들이 내가 군대를 갈지 말지를 결정하는것에 제일 빡쳤었다.


자기가 본인 자유의지로 군대 징집을 거부한다니까 교도소에 넣고 범죄자 취급을 하고, 심지어 선진국에서 망명신청 조건이 된다는 것에서 한숨을 쉬었다.


국회에서 "180" 당한거보고 국민 개돼지라 하면서 징병제에 변화주지 말고 그대로 개선도 없이 가자고 주장하는 놈은 대가리 박고 고개들생각하지 마라. 자기 노예사슬을 자랑스러워 하는 새끼/자기는 군대안가면서 남 군대 안가는거에 꼬시는 새끼가 무슨 자격으로 개돼지를 입에 담냐. 니가 개돼지지.



ㅡ 글썼던거 사챈 안올렸었길래 한번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