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해보면 어린이 나라 대통령을 뽑는데 웬 어른이들이 몰려와 부정선거로 차카가 압승하더라. 결과는 부정선거로 처리되어 체키가 당선되었지만 이게 웃고 넘기는 추억으로 끝나지 않고 현실이 되니 결과물이 영 아니지? 먹는 사람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선거도 마찬가지다. 부정선거로 민주당이 180석 압승하니까 어떻게 되었냐? 해괴한 법안들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법 만드는 입장에서는 뒷감당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첫째는 개돼지 수가 너무 많고 둘째는 또 부정선거하면 그만이니 국민의 심판은 하나도 안 무섭다. 그러니 국민의 입장이 반영될 리 없는 법안만 올라오는 거다.


투표를 한 당사자와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 선거를 좌지우지하면 좋은 결과가 안 나오는 건 어디든 똑같은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