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남자가 속도위반 딱지를 떼지 않기 위해서 자동차 번호를 null으로 지음.

그런데 딱지 발송 시스템이 string인 'null' 하고 진짜 null을 구분을 못 하는 병신같은 시스템이었음.

결론적으로 번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발송 대상의 확정이 보류된 (즉, 대상을 비워 놓은) 모든 딱지가 그 남자한테 날아감.

남자가 사태를 파악했을 땐 이미 1만 2천 달러의 딱지가 발송되어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