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재판과정에서는 피의자/피고인이 가해자가 아닐 수도 있고, 피해자가 피해자가 아닐 수도 있음

심지어 유죄가 유죄가 아닌 경우도 있는데ㅋㅋ

근데 PC충쉑들이 개념들을 혼용해서 쓰고 선동하는 바람에 일반인들까지 피의자/피고인/가해자를 구분하지 않는 지경에 이름


제대로된 검증도 안하고 얘는 확정적인 가해자인마냥 여론몰이하는 게 대표적인 사례

나중에 진범이 밝혀지거나 무고 사실이 드러나면 우디르처럼 태세전환함


특히 성, 해외에선 인종 관련 이슈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짐


가장 극단적인 예시로 팩트체크와 검증이란 개념이 2차 가해랑 동일시됨

그런 논리면 반대로 진짜 피해를 당한 피해자를 무고와 명예훼손의 가해자로 뒤집어씌우는 것도 똑같이 가능해지는데 지들 논리의 허점은 모르는거지


무고죄가 증가함에 따라 본인은 피해자란 단어도 최종 판결 전후로 다르게 구분해야 한다는 주의임

피해 주장자의 의견이 맞나 의심해보는 것은 2차 가해가 아니라 오히려 재판 공정을 위해 필수인 사항임

피해를 주장한 이의 의견이든 피고인의 의견이든 의심과 날카로운 검증으로 진위 여부를 파악해야 제대로된 판결이 내려지겠지

피해사실은 맞는데 진범이 따로 있을 수도 있고


근데 PC충 전체의 특징은 아닌게 성별 혹은 인종만 뒤집히면 칼같이 구분하려듦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