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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
일본에 사는 조선적 학생을 위한 학교.[1] 조총련과 북한의 지원을 받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일본 전국에 64개교가 남아 있고, 학생수는 약 7,000명이다. 유치반, 초급학교, 중급학교, 고급학교, 대학교가 있지만, 교육과정은 6·3·3·4로 대한민국, 일본의 학제와 같다.
당연한 말이지만 한국인이 통일부의 허가 없이 조선학교를 입학하면 국가보안법 및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조총련과 북한의 지원을 받고 있다. 교실이나 교무실에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사진이 걸려 있는 건 기본이며 종북성향 교과서[2] 커리큘럼으로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물론이고(6.25 북침설 등과 태양절 기념 행사도 한다) 주체사상 및 김씨 3부자 우상화 등 북한식으로 사상교육까지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