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태자 여풍(餘豐)이 꿀벌 둥지 네 개를 
삼륜산 (三輪山 : 미와야마)에 풀어 사육하였다. 
그러나 결국 번식시키지 못하였다.

「일본서기」 고교쿠 덴노 2년 백제의 여풍이 
삼륜산에 꿀벌을 사육함.

일본서기에도 643년 백제의 왕자 부여풍이 일본으로 
건너가 양봉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는 일본 역사상 양봉과 관련된 최초의 기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