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던 중학교가 미션스쿨 이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성경수업도 있었고 한달에 한번 강제적으로 헌금도 걷고 했었는데, 수업을 맡은 전도사님이 설명해 주셨거든. 그  여쟈여라는게 그렇게 번역될수 밖에 없는데  그게 사실은 [여왕폐하] 정도의 최고의 존칭의 의미라고 하시더라. 
근데 좆같았던건 강제로 헌금 걷어가면서 학교에서 그 쓰임의 내역은 일체 공개안하더군!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모르겠지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