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근데 신도시 망하는게 딱히 한국만있는 현상도 아님

아무리그래도 한양에 조선인구 절반이 살진 않았음

박정희가 거점위주로 개발한게 맞긴 하지
원래 서울이 큰 도시긴 했어도 이정도로 심하진 않았을걸?

애초에 우리나라 정서가 유럽처럼 지방은 우리끼리 알아서 살자 성향이 강했으면 뭔 짓거리 해도 이 정도 집중 안 됨. 애초에 지방분권 모토인 지방은 우리끼리 알아서 성향보다 문제 생기면 나랏님 즉 중앙정부 찾는 성향이 강함  

거기에다가 중국 일본 미국 소련에 둘러싸여서 그들에게 무시받지 않을 국력이 될려면 어느 정도 집중적인 경제가 필요했다고 봄. 인구수부터가 일본과 비교해도 절반 수준인데 어떡함 자원이 전혀 없고 인간 밖에 없으니 인간이라도 자원화해야지. 50대 50을 완화하고자 노력해긴 해야겠지만 시급한 문제는 아니고 집중 경제 이익과 비교하면서 점진적으로 완화해야 된다고 봄

조국같은 xx들 때문이지 뭔 박정희겠냐?
수도이전 앞에선 찬성했지만 뒤에선 기를 쓰고 막은게 누군데? 
우리가 아는 그 서울공화국은 백퍼 노무현때부터야. 
이미 그때 양극화로 강남이 성골화된다는 신호가 사회여기저기에서 나왔어. 근데 근마들 한게 로스쿨 의전원 수시 이런거다. 
불난집에 유조차 백대 연쇄로 꼴아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