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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운동권들의 실태를 지켜본 자의 고백 ******

나는 대학 다닐 때 형이 골수 운동권이었는데 사귀던 여학생을 학교 지도부가 돌려가면서 먹는 모습을 보고는 바로 군대 입대한 후에 정신차리고 대기업에 입사해서 잘 살고 있다. 
형은 지금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의 상무보로 있는데 그때 같이 운동하던 새끼들은 죄다 무슨 ~연대, ~협회, ~단체에서 삥 뜯으러 다니고 있다.

그때 대학 운동권 지도부쯤 되면 거의 신격화 시켰다. 
그리고 이것들이 지리산 산중처 흉내를 내는지 길가다 예쁘다 싶으면 죄다 픽업해서 용공교육 시키고는 따묵었다. 
만약 말을 듣지 않으면 3, 4학년 여학우들이 설득해서 헌상했다
3, 4학년의 못생긴 여학생들은 자신의 얼굴이 안 되는 걸 아니까 그 대신 어리고 예쁜 후배들을 상납하고는 지도부 오빠들에게 칭찬 듣는걸 인생과 혁명의 낙으로 생각했다.

특히 이때는 의식화 교육을 자취방에서 자주 했는데 지도부라는 것들은 툭하면 오지도 않은 짭새가 떴다고 개뻥을 치고는 여학우들을 밖에도 못 나가게 했다. 
나중에 오줌이 마렵네 어쩌네 하면 요강 가져다 놓고 싸라고 하고, 부끄럽다고 하면 혁명전사가 될 준비가 안 됐다면서 난리를 쳤다. 
전사로서 부끄러움을 느낄 때는 민족과 인민 앞에서만이고 자기네들은 동지이므로 부끄럽게 여길수 없다면서 단체로 싸라고 시키기도 했다.

또 이때는 오빠라는 말이 없었다. 거의 ~형 ~형 했기 때문에 어슬픈 페미니즘과 여성인권의식으로 무장한 어린애들은 ~형 말이 맞아요. 제가 쌀께요. 하면서 바지 내리는 일이 다반사였다는 말이다.

그리고 같이 밤을 지내다보면 그냥 돌려서 먹는 건 기본이었다. 평등의식이 필요하고, 권위의식이 없어야 한다면서 누군 주고, 누군 안 주면 난리가 나서 다 같이 평등하게 떡을 쳤다 서로 의식화 교육을 하면서 
미 제국주의에 빠진 민족의 아픔을 서로 보듬어 준다면서 실제로는 지네들끼리 보듬고 물고 빨고 장난 아니었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이것들은 미제국주의의 자본주의의 악의 꽃이라는 타부시리즈 같은 뽀르노를 보면서 노콘질사했던 것도 주목할만한 대목이다.

주위에 삼촌이나 작은아버지 있으면 물어봐라. 
아마 그분들이 인생의 가장 발기찬 시대였을것이고 감성팔이하는 지금은 노래방 도우미도 만지기 어려울테지만
......그렇다고 고모나 이모한테는 묻지 마라. 아마 펄쩍뛰고 그런 일 없다고 할테니까....

우리 형이 만나는 여학생을 지도부가 다 같이 따묵하는 걸 보고 충격받아 운동권 빠져나온 우리 형이 자랑스럽다

(2편)

나도 서총련에서 교육을 담당한적도 있고 하여튼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운동권 지도부들이 도피를 다닐때는 주로 각 학교의 으슥한 동아리방이나 아무도 모를 학생의 자취방이나 구로공단이나 영등포 등등인데....

학교에서 학교로 다니는건 좀 위험했고.....한양대의 임xx의장 같은 경우는 널리 알다시피 가발쓰고 여장하고 도망다니기도 했다.

이 지도부들이 도피 다닐때는 의례히 떡이 등장한다.

먼저, 도피처가 없는경우....

서울시내에서 자취하고 있으며 예쁘장하고 어린 여학우를 포섭한다. 너무 멀면 시외버스타고 나가다가 걸리기도 하고 학교에서 너무 가까우면 그것도 활동하기 위험해서 약간 떨어진곳에서 자취하는 여학우가 첫번째 포섭대상이다.

포섭할때는 의례히 3, 4학년 여선배들이 온갖 구라를 푼다. 
지도부 두명만 하루만 지내게 해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그것이 엄청나게 중대한 일임을 계속 강조한다. 살짝 협박도 섞는다. 그리고 승낙을 받으면 두명이 가는게 아니라 대여섯명이 가서 그 여학생 방에서 길게는 한달씩도 밖에 나가지 않고 머문다.

근데 난 이게 이해가 안 간다. 
수배는 항상 내려져 있는데 왜 여학우여야만 하는가? 
지도부 말로는 입이 무겁고, 신고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적격이라고 하는데 의문이 든다. 
왜냐면 도피 시키면서 왜 여학우의 달거리(생리)가 언제 끝났는지 물어봐야만 했는가? 
달거리 중에는 히스테릭해서 신고할지도 모른다고? 
존나 지나가던 개도 웃을 소리다.

이렇게 이틀을 지내다보면 그 어린 여학우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성의 노예가 될 준비가 끝난거다. 
나중에 지도부가 다른곳으로 간다고 하면 알몸으로 뛰쳐나와 울면서 가지 말라한다. 
떡정이란 그만큼 무서운것이다.

사실 소주 사마실 돈도 없는 운동권 지도부가 방에서 할 거라고는 먹고 치고 싸고 먹고 치는거 외에는 할게 없다. 
나도 이점 이해한다.....

그리고 도피처가 생긴 경우....

도피처가 생긴 경우에도 지도부는 항상 어린 여학우, 
가냘프고 예쁘장한 여학우를 포섭해서 연락책으로 이용한다.

늙수구레한 학생이 도피처를 찾아가거나 지도부의 이름있는 놈은 미행을 당하기가 쉬우므로 운동권에 전혀 이름이 나지 않고 예쁘고 공부잘할 것 같은 애들이 미행을 안 당한다며 설득을 하지만 실제로는 죄다 공평하게 떡을 치게 위해서다. 
어린 여학생들이 도피중인 지도부에게 기껏 전달해봤자 전화로도 다 가능한 내용들이고 가끔씩 책자나 유인물 정도인데 금방 밖으로 나가면 위험하다면서 
하룻밤 새고 가라고 한다.

그러면서 여권신장을 위한 여성상위 같은걸 가르친다. 
온갖 체위를 다 배우고 나오면 성과 운동권의 떡노예가 되어 있는 경우가 즐비했다.

아마 여기까지 읽으면 윽! 하면서 가슴 저릴 486들 많을거다.


돌림빵 정돈 해줬다고^^


아 물론 난 이걸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게 아님.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재밌어 보여서 퍼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