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한 국가의 협조적이지 않는 신하들은 건들지 않고 오히려 등용해서 쓰는 경우가 있다라고 하더라고


나는 처음에 이 글이 이해가 가지 않았음


비협조적이면 아직도 반란의 마음을 품고 있거나 최소한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라는것을 알려주는거라 제거 대상이 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마키아벨리가 말하기를 실은 이 신하들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벌벌 떨고 안 믿는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잘 다스리고 싶으면 나라 배신한 놈은 당연히 죽여버리고 비협조적인 신하들을 등용해서 하면 그 나라 안정된다라고 하는 내용을 본적이 있음




근데 지금 보면 완전 그딴거 무시하고 전혀 안하는걸로 봐서는 백퍼 망하는거 예약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