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변호사들이 영화나 만화에서처럼 어디 결정적 증거 하나 찾아서 뒤집는다 이런 거는 드물고 보통은 어떻게든 판사, 검사랑 뒤에서 만나서 적당히 쑤시면서 형량 어떻게든 떨구기 위해 노력하는 게 변호사임 괜히 전직 판사, 전직 검사 출신 변호사를 좋아하는 게 아니지 그런 사람들은 백퍼 법정에서 지 후배 판사, 지 후배 검사 만날테니 뒤에 만나 적당히 술 하나 찌르고 헛기침 몇 번 해주면 형량이 어떻게든 떨어지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