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가한 가계소득이 국내경제에 포획된다는 보장이 없음. 얼마나 이탈하는지 추계도 사실상 불가능

 

2) 가계부채문제. 소비성향이 이미 많이 위축된 상태

 

3) 비용증가 요인으로 인플레이션 유발 (선진시장 테이퍼링으로 통화정책 자율성 제한된 상황에서 시장불안정요소)

 

4) 한계자영업 조정으로 실업률 단기상승 (어차피 단기적으로 고용탄력성은 일반적으로-경험적으로 생각보다 작음. 문제는 알바 못 줄이고 그냥 퇴출되는 영세사업자들)

 

웃기는게 지금 이거 반박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정부에서도. 끽해야 단기조정 버티면 나아질거라는 식인데...장기적으로 보면 세상에 경제문제는 없지. 케인즈 명언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