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이 매국노의 심볼처럼 불리지만

 

실제로 이완용은 현실주의자라고 봐야지.

 

당시 조선의 상태로는 결국 청이 되든 러시아가 되든 일본이 되든 호랑이 아가리앞에 대가리가 놓인 상황이었지.

 

그리고 냉정히 생각한끝에 이 세나라중에 일본을 택해서 부차적인 피해를 줄인거고.

 

일베놈들이 이완용 전라도에 묻혔다고 통수니뭐니 하는데

 

이완용은 현실주의자였을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