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현실임. . . . . . 이런 만화들이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이런 만화들 보면 베댓은 스토리에 대한 것은 없는 죄다 이른바 주접댓 밖에 없음. 스토리도 참신함이 없는 걸 넘어서서 그냥 거의 똑같음. 평범하고 순수하고 척한 여주인공은 너무 착한 나머지 의도치 않게 양다리 걸치고, 무조건 악인 여자 한명 등장하고, 여자 깔보는 한남 하나 등장하고 . . . .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한국 문화가 죄다 이런 쪽인게 20대 여성 페미화에 한몫 했을거임. 여성향이라도 저런 류의 스토리가 아닌 스토리로 청춘블라썸이나 연애학명 같은 수작이 나올 수 있는 데도 대다수는 저 꼬라지임ㅇㅇ. 큰 틀에서는 아예 똑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저런 작품들이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저런 것들이 계속 나온다는 건 고객들이 원하는게 저거라는 거임. 저기에는 없지만 유미의 세포들이 가장 가관이였음. 작품 자체는 참신한 컨셉으로 인기를 끄는 데 성공했는데 댓글들은 어째 진부한 스토리를 원함. 베댓에 대놓고 남캐가 여주 두고 경쟁하기 원한다는 댓글이 버젓이 올라가 있음. 솔직히 옛날 같았으면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는 데 웹툰판 그놈들 때메 개ㅈㄹ난거 보면 요샌 쫌 웃김. 남자로 치환하면 멀쩡한 만화에 "저는 쭉빵한 여캐가 남주 두고 경쟁하는 하렘뽕빨물 스토리가 보고 싶어요~"랑 뭐가 다르노? 이런 k웹툰이 일본 만화 넘어서겠다고 주장하면서 이런 거나 그리고 자빠졌다.



일본만화도 남성향 팬덤만 의식해서 질적 하락이 심각한데 거의 똑같은 문제가 있고, 거기에 심각한 불편충들의 범람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스토리, 낮은 그림 실력을 가진 k웹툰이 일본 넘어서니 마니 이러는 게 좀 어이없긴 함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