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해외 이민 고려하고 계시지 않아서 나도 못간다...


부모님 돌아가셔도 여동생들도 해외갈생각이 없고,


목숨처럼 아끼는 동기들도 다 여기 남는데 혼자 살아서 뭐하겠음.


걍 희망사항인데 존나 민감하게 반응하네.


죽어도 여기서 죽겠지 뭐.



니네도 맨날 탈조선탈조선 하는데 의외로 실제로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임.



쓰고나니 더 우울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