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좆통시장에서 치킨사먹는다고 카드 들이내밀었다가 표정이 있는데로 썩었던 주인장 새끼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질않음 


친구랑 친구 아버지랑 송어 먹으러 갔을때도 친구아버지가 식재료에 조예가 깊어서 송어크기랑 가격 지적하니까 


가게주인이 표정 싹바뀌더니만 물건 볼줄 아신다면서 처음 보여줬던 송어보다 훨씬더 큰거 들고나오는거 보니 어처구니가 없더라 


좆통시장은 사전지식이 있어야 겨우겨우 제값받고 구입할수있는곳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