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미국 대학 (어디였지...)에서 컴공 배우고 코로나 때문에 한국와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데


한국 프로그래밍 및 컴퓨터 공학 관련 사람이 암울함을 넘어 절망적이라하드라


일단 인재풀 자체가 작고 프로그래머라고 모셔온 사람들 봐도 심도 있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게 아니라 국가가 대대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학원에서 기본만 배우고 온 사람들이라 카드라. 데이터쪽은 훨씬 심각하고


뭐 정치 철학 경제 언어를 사랑하는 전형적인 문과러인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IT강국이니 게임 강국이니 이런것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허상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