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측의 신뢰도는 THAAD사태, 미세먼지 대책과 불법조업 등으로 실상이 들어났습니다. 특히나 중국은 북한의 핵개발과 김씨 정권의 존재를 긍정하고 서포트하니, 한국 입장에서는 당장의 주적이나 다름없습니다. 한국이 중국의 위성국으로 전락하는 사태를 막으려면, 중국을 막을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며, 지리적으로 불리한 한국은 미국과 NATO, 일본, 동남아시아, 호주 등과 손을 잡아 중국을 견제해야 국제정세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전략에서는 미국과의 협조가 불가피하며, 주기적인 한미연합훈련과 지속적인 관계 개선을 필요로 하며, 장기적으로 한-미-일 삼중연합이 핵심입니다. 현재 미국의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은 상당히 즉흥적인 정치인이니, 충분히 교섭 테이블에 올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국력과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력을 우리 측에 더하면, 북한에 친한정권을 세우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통일 혹은 종전 및 안보 정상화가 가능할 듯 합니다. 장기적으로 이 전략은 우리의 적국 중국을 견제하는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중국을 견제하려면, 미국 - 일본 - 한국 - 중화민국 - 필리핀 - 베트남으로 이어지는 반중 라인을 만들어야 하며, 한국은 그 반중 연합의 최전선이 되어서 지역정세를 반중연합 측에 기울도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