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장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개인의 욕망과 이익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구라를 까는것인지를 구분할때 쓴다.

 

예를들면

 

1. 국가주권을 외치면서 반미시위를 하는 족속들의 주장이 설들력을 얻기 위해서는 똑같은 이유로 반중시위와 반북시위도 해야하는것이다.

이것이 없이는 그들에게는 영원히 '국가전복세력, 공산세력' 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게 될것이다.

 

 

2. 친일파가 싫다는 이유로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을 까는 민주시민들은, 같은 이유로 열린우리당 친일파 역관광사태와 더민주 홍영표사태 또한 비난해야 하는것이다.

이러한 자아성찰 없이 다까기 마사오는 외치면서 도요타 다이쥬에는 비겁하게 침묵하거나, 더불어친일당이라고 비판하지 않는다면 그는 사실 친일이 싫은게 아니라, 그냥 민주당 신봉자인데 합리적인척 하고싶어하는 깨시민이다.

 

 

3. 내로남불 하지마라.

다주택자와 부자는 적폐인것처럼 규정해놓고선, 정작 문재인정권 인사참사에 대해서는 입 꾹 다물고 뭐든지 실드치기 급급한 사람들이 있다.

사실 이들의 진짜 마음은 적폐가 싫은게 아니라 우리의 우상이자 신앙인 문재인이 까이는걸 용납할 수가 없는것 뿐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겐 대한민국의 안위보단 문재인 빠순이짓 하눈것이 더 우선이기 때문.

"흥! 민주당이 하는 적폐는 착한 적폐거든욧!"

 

 

4. 위선자들은 일제강점기의 상처를 상기하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고 외치지만, 수십년전에 우리 할아버지할머니들을 학살한 북괴와 짱깨새끼들한테는 그 누구보다고 관대해지시는 분들이다.

이분들은 그냥 자기가 기억하고싶은 역사만 골라서  기억하시는 분들이다..

 

 

 

이상 진정성에 대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알아보았다.

 

 

사실 이거 말고도 팩폭하고싶은게 더 있는데 쓰기가 귀찮다.

 

메갈워마드는 싫지만 민주당은 좋은 청년들의 앞날이 평안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