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니까 BMW 불나는거 리콜 운운하는 뉴스를 봤는데.

 

사실 차가 아니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서 불만을 가질법한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게 됨.

(자동차, TV부품갈이, 치약, 음식 과대 포장 등등)

 

단순히 성능이 그대로이고 가격만 좀 오른다면 임금탓도 해볼법하지만 물건 질이 떨어진다거나, 기업 내부 분위기 개판이라서 부분적이나마 불매운동 일어나고 어디는 가습기때문에 사람이 죽는데.

 

그것까지 포함하면 물건을 적극적으로 사려는 욕구가 계속 유지될까? 난 아니라고 본다.

 

게다가 어디 다른인간 글 올린걸 보니. 임금상승과 물가상승의 비율이 비슷하지도 않더구만(물가상승이 더 높으면 실질임금 감소를 뜻하는데 모르는 모양)

 

여튼 그럼. 기업도 자기들 물품 개선 잘해야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