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와 조조는 똑같이 제나라 즉 서주지역의 

 

인민들을 대학살한 파쇼새끼지만 드라마나 시에서 존나 찬미되었고 

 

왕조시대부터 항우가 아니라 항적이라며 꼬집는 학자들이 있을만큼

 

중국인에게 조조와 항우같은 파쇼가 숭배받던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님 

 

마찬가지로 서주대학살을 벌인 항우와 조조도 숭배받는데 

 

하물며 모택동이라고 숭배받지못할이유가 어딨겠음???

 

중국인들은 우리와 사고가 달라서 자기만 피해받지않으면 상관없다라는 생각이있음 

 

아큐정전쓴 류쉰도 중국인이 외국인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같은 중국인이 아무렇지도않은듯 무심하게 보는것에 충격먹고 그 소설을 썼다는것처럼 

 

조조나 항우나 모택동이나 사람많이 죽였지만 내가 아니니깐 상관없다 이 마인드임 

 

그렇다면 중국인이 모택동이 5천만명을 굶겨죽인것과 다르게 

 

그에 비하면 고작 수백만이 죽었을뿐인 난징대학살에 분노하는것은 무엇인가???

 

이건 진짜 중국인에게 묻지않으면 알수없겠다만 

 

내 뇌피셜로는 감히 중화사상 세계관의 주인공 중국인을

 

왜놈 오랑캐가 유린했다 이런 심리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