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개발 집중과 인구 증가는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고 페미니즘 세력은 가면 갈수록 세력이 커지고 있다

어째서 이런일이 생겼는지 내 나름대로 추론을 해보았다


21세기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참 많이 줄어들게 된 시대다

훌륭한 운송수단과 통신기기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든 적절한 준비물과 기반이 있다면 원하는 사람과 바로 만나거나 연락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런것들이 잘 발달하더라도 물리적인 거리상의 가까움을 이길 수는 없다


수십년 전 쯤이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어느정도 인구가 분산 되어있던 상태였다

그때만 하더라도 소수의 페미니즘 세력은 뭔가 자기 주장을 강하게 표출하더라도 응집 되지 않고 주변 대다수의 상식에 의해 자정작용이 이루어졌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페미니즘에 물든 인구가 서울에 몰리기 시작했다

평소처럼 그렇게 불만을 표출하면 그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을 발견하기 쉽게 되버린것이다

그렇게 인터넷과 실제 모임을 가지며 점점 세력을 키워 나갔고 시민단체도 만들어 여성부가 그 세력을 지원해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실제로 페미들이 모여 시위를 열고 언플을 일삼으니 곳곳에 숨어있던 페미들이 생각한것이다

'나 처럼 생각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단 말이야?'

서울부터 시작된 페미들의 꿈틀거림이 도화선이 되어 전국에 소수로 존재하던 페미들의 심지에 불을 붙였다

이렇게 결국 페미세력은 전국구가 되어 알량한 집단지성으로 인터넷 사이트도 만들고

일부 존재하던 페미교사들을 모아 아동 교육 세뇌 계획도 세우고 하지 않았나 싶다

조금 다른말이지만 여자들은 시시콜콜한 내용 하나에도 쉽게 잘 뭉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젠더이슈 정도면 과연 어느 정도 겠는가


페미세력이 이렇게 양지화 되버린 이유를 추론 해보자면 현 정부가 이를 계획적으로 양성했다기 보다는

같은 여자로서 그 특유의 감수성 덕분에 여성부가 해당 시민단체에 지원을 해주었고 그게 가장 큰 원인이된 것 같다

정부가 이러한 사태를 모르진 않았지만 그렇게 큰 문제점이 아니라고 착각을 하고있었던게 가장 큰 실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현상을 사건이 일어나기 전으로 완벽하게 되돌릴 방법은 없다

비유를 하자면 엎은 물을 되돌릴 수 없듯이 결국 방법은 닦아내던가 증발시키든가 불로 지져서 끓이든가 해야하는데

문제는 이게 그냥 물이 아니고 썩고 상하고 냄새나는 물이라 소독에 방역까지 해줘야 한다

  

결국 정책적으로 페미니즘을 뿌리채 뽑거나 완전히 태워버리는 방법밖에 없다

초반엔 오랜시간을 들여서 조져놓을, 그런 방만한 생각을 하면 안된다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오도가도 못하게 쥐도새도 없이 박멸해야 한다


그 다음에 행해야 할 것이 바로 지역 균형발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