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본능적으로 기피하고자 하는 느낌이 드는 게 혐오지

근데 정치에서 쓰이는 혐오라는 표현은 이유 없이 특정 집단을 혐오한다는 말임

그니까 패미 행실 때문에 패미를 혐오하는 건 자연스러운 건데

이걸 여성혐오라고 정치적으로 말하는 건 마치 패미가 해악이 된 적 없고 기피받을 이유가 없다는 식으로 말장난을 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