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를 때려치는게 나을지도

이대로면 정권 바꿔질거고 다시 대북 강경기조와 한미동맹 강화, 친미정책으로 회귀할건데 한미 관계가 튼튼하고 동맹이 굳건하다면 머릿수만 채워놓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싶음


병력이니 부대운용이니 구구절절 늘어놓지만 결국 남의 인생 노예처럼 강제로 1년 6개월 버리라고 강요하는건 똑같잖아? 

그렇다고 미군처럼 좋은 대우를 해주는것도 아니고 징병제 자체가 인권침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