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게 국밥인가 아니면 소고기 다시다에 커피프림 섞은 건가 싶을 정도로 대놓고 티나는 곳도 있고


뭐 지역 프랜차이즈나 그런 것처럼 그냥저냥 무난하게 먹을 만은 한 곳도 있고


여기는 1시간은 밖에 앉아서 기다리더라도 반드시 먹고 가야 되겠다 싶은 곳도 있지 ㅇㅇ


국밥은 아니고 짬뽕이긴 한데 직접 저 세가지 경우를 다 경험해봄 ㅎㅎㅎ....;;;


국물과 면과 건더기가 따로 노는 개병신같은 짬뽕집도 봤고


적당히 무난무난한 여기저기 지점이 있는 짬뽕집도 가봤고


1시간, 그것도 비 오는 날 가게 앞에서 기다리며 먹은 곳도 있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