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입장에서 차기 대선에 방해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아예 지지율이 50% 이상이면 '이런 문재인 정부를 5년 더!' 이러면서 선전할 수 있고, 30% 아래로 뚝 떨어졌으면 여당 후보가 적극적으로 '저 인간과 저는 다릅니다!'라며 손절할 수 있는데 지지율이 애매하게 저러면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어서 ㅇㅇ 게다가 또 지지하지 않는 6~70%의 대부분을 비토층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도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