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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협회 부수 공사 부실 논란 이후, 정부 광고법 개정안도 잇따라 발의됐다. ‘미디어 바우처법’의 경우 전체 바우처 액수의 25%에 해당하는 ‘마이너스 바우처’를 별도로 지급해 독자들이 좋아하는 신문에는 일반 바우처를, 마음에 들지 않는 신문에 마이너스 바우처를 사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체부 장관은 신문사가 받은 바우처 총액에서 마이너스 총액을 뺀 금액을 정산해 해당 액수만큼 정부 광고를 집행하는 방식. 정부 광고를 미끼로 국민에게 ‘좋아요’와 ‘싫어요’ 투표를 하게하고, 이를 통해 언론을 줄 세우겠다는 발상이다.

이래도 자유 민주주의 파괴가 아닌가?

어느나라가 이런식으로 언론 통제하나?
군사독재 욕해봤자 뭐함? 지들이 벤치마킹 하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