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일 하다가


장애인관련해서 병신같은 일도 겪어보고


피싸게 관련된 병신같은일도 겪어봤는데


존나 상황이 유사해서 존나 웃겼음.


장애인 사례는


아파트를 짓는데 산책로가 있거든


근데 이게 당연히 나무 주변에 심고 좁은 길로 나무 사이를


걷는 듯한 느낌으로 계획한거였는데


장애인협회에서 보더니


씨발 장애인들은 휠체어로 이용할수 없으니 없애달라고


생때부리더라.


산책로기도 하고 보행로랑 완전 별개인데 상관 없지 


않냐니까 장애인이 누리지 못하는건 없는게 났다는 미친


논리로 지랄하는데 머리속에 병신이 병신인데는 다


이유가 있노 라고 생각 들었는데 하도 답이 없으니까


결국 진짜 나무도 다 뽑아버리고 산책로도 다 없애버리고


그냥 휭한 보도블록 길로 되니까 좋다고 하면서도


산책로가 원래 운동삼아서 뺑돌아가는 길이였으니


당연히 최단거리 루트 아니니까


장애인들도 이용안하고 보통사람들도 이용 안하는


왜 있노 싶은 길이 됬었는데


예전에 공공건물 화장실 양성평등 지랄 했을때도


건물은 다 지어놔서 확장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소변기포함해서 변기 양성평들 구현하라고


피싸개 단체에서 지랄해서 결국 남자 양변기 하나


뽑고 소변기 1개 뽑아서 원래


여자는 양변기 4개 남자는 양변기 3 소변기 3이던


화장실이 양변기2 소변기2 되고 원래 자리는


휑 비어버리던 병신꼴 본적있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거의 동급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