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 55세 이하 부사관/장교는 통일 독일군으로 그대로 계승되었지만 일부는 1계급 강등당하고 대부분은 한직으로 밀려남

2. 연령 불문 장군/제독은 전부 퇴역, 부사관/장교라도 만 55세 이상이면 모두 전역, 서독군 기준 단기복무 기한을 넘긴 병사들도 전부 전역


결과적으로 통일 시점에 약 9만여명이 독일군에 편입되었고, 이 중 25000여명이 장기복무에 지원했고, 1993년 최종적으로 15000여명이 독일군의 장기복무 인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