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랑 다른 윗사람이 전화와서는 

오면 바로 정직원 시켜줄테니까 계속 다닐 생각없냐고 회유했음


300넘게 버는 곳 정말 드물지않냐고 

원하는 라인으로 보내줄테니까 한번만 더 생각해달라고 

니가 너무 아까워서 그런다고 10분정도 계속 통화하더라


오면 바로 정직원해서 정년까지 다니면좋지않냐 그러는데 

대체 뭔일이 있었길래 보름전에 나간놈 바짓가랑이를 이리 붙잡는지 모르겠다


알바할 사람이 그렇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