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국가라면 마땅히 인간이니까 챙겨주는것이고, 그건 실용적으로 따질 대상도 아니고 협상의 대상도 아니야.


물론 북한이나 일본제국같은 군부 파시즘 국가면야 국가의 필요에 따라 그런것들은 얼마든지 박탈될수 있겠지.


그런데 인권을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키는 군대가 필요에 따라 서슴치않고 인명 경시를 할수도 있다?


그럼 그렇게 했을때 근본적으로 대한민국 국군과 북한 인민군은 어떤 차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