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운동권들이 내각에 대거 참여하기만 하면 국가의 다른 집단도 아닌 자영업자 위주로 폭망하는 일이 반복되는지 생각하다 든 생각인데


마침 21세기 기준 좌파 국가 대명사로 여겨지는 스웨덴도 자영업자들 같은 소부르주아들이나 때려잡지 정작 스웨덴 내 인프라 다 장악한 극소수 재벌 가문들한테는 아무 규제도 못하는 모순을 갖고 있는 나라라 그러지 않았나?


그러면 대체 좌파들은 항상 오직 소부르주아만 골라서 때려잡는 찌질이들이 되는 이유가 뭐냐?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강약약강의 논리인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