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연차로 따지면 꼰대지만 니들 생각은 틀려먹어도 한참 틀려먹어서 한소리 함.

 

니들이 얼마나 스스로를 자랑스럽고 열려있다고 세뇌시킨지 몰라도 니들 윗세대는 사회가 변하는걸 부정하지는 않았어 고속 철도 놓인다고 거기서 드러누워서 막았냐 지하철 더 개통 된다고 반대를 했냐

 

요즘은 어때 젊고 많이 배운 애들 이력서에 이것저것 막적혀 있으니까.  뭐 이력서가 다가 아니다?

 

직장나가면 사회 초년생들이 당신들 얼마나 답답해 하는줄 알기는 하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그게 다가 아니란걸 깨닫는다고? 그건 당신네들이 만든 쓰레기 같은 문화임. 세상은 이미 능력자 우선주의로 바뀌었음

반도체 로봇이 왜 삼성이 우수해 진지 아냐? 그런거 강연해줄 생각은 없으니 알아서 찾아 보고

늙으면 사람이 시야가 넓어지지는 못할 망정  애들마냥  지가 못난걸 감추려고 하지는 마라.

젊은 애들이 너 무식하다고 깐들 니가 목숨이 위험하냐 직장이 짤리겠냐 이미 다 가지고 있잖아 어떻게 하면 안싸우고 최대한 덜 다투면서 넘겨줄지 고민해라.  당신들이 만든 시대에 당신들의 역할이 끝났을 뿐이야 모르겠으면 그냥 세상에 떠들지를 마 죽을때까지 침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