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규모에 우리에게 실익이 되는 부분만 남는다면야 최소화 못할게 뭐람. 다만 주한미군 축소시 축소될 부분을 우리가 100% 정할 수 있진 않다는게 문제 아닐랑가

에휴.. 전력분석이나 똑바로 해봄이 좋을것같다. 덤으로 실익이 되는 일이 최소규모로 줄어드는 것에서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인지 하기 바란다.

미군포병중 전술미사일은 아무래도 비싸서 가능하면 있는 게 나음

국내에 미국 포병이 어딨냐 ㅋㅋㅋ

님 말도 맞는데.. 120.50말처럼 우리나라 정찰자산이 전적으로 미군에 의존하는 터라.. 이거 철수하면 골아퍼짐. 이게 돈있다고 해결되는 것두 아니고 .. 기술도 없고.. 암튼 이건 바지가랑이 붙잡고라도 주둔시켜야 함. ㅠ.ㅠ

아재.. 누가 좌익알바씨라서 도주후 여기서 댓글다나 본데.. 미군이 주둔한다는게 최소 규모든 최대규모든 미군이 주둔한다는게 중요한게 아님.  니 논리대로라면 한국전쟁때 주한미군 군사고문단이라는 최소규모 주둔했는데 북괴가 왜 내려온거라 봄? 중국은 왜 개입해서 한국의 통일을 좌절시켰다고 생각하니?

인계철선 의미라..ㅋㅋㅋ 군대도 안갔나 정말... 아니.. 군대를 안간게 아니라 애초에 뭘 알고 떠들어야지.. 하긴 그래먹으니 아래글에서도 문재앙이가 한미동맹 파괴하는걸 우좀 드립이나 쳤지..

인계철선은 노무현시절에 끝냈어. 한강이남 재배치(평택체제) 동의하면서 한번 꺾였고 여기서 병력규모까지 줄면 그냥 미군이 죽어서 전쟁에 참여할 일는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됨

주한미군의 현재 규모 주둔과 주한미군 기지의 성격적 입장에 따라서 한국과미국의 동맹관계 의지와 정치적 협력성의 수준이 어느정도인가를 상징하는거다. 37아재 당신이 그렇게 멀티로 선전질하려고 한 전작권 주권드립질 관련도 마찬가지인거고.. 뭐? 주한미군이 최소규모가 인계철선 의미라고?ㅋㅋㅋ 그 인계철선 끊어서 동원되는데 오는 시간동안 다 박살나고 피해를 입는게 좋겠냐? 아니면 애초에 피해를 안입히게 하는게좋겠냐? 상식적인 소리를 좀 해라. 너그 지도부가 중국몽 드립질치는것만큼 나라팔아먹는 소리와 동급이라는 소리다. 게다가 재래식 무기에서 성능적 기술 우월성이 모든걸 장담하지 않는다는건 기본상식 아냐? 단편적이고 맹목적인 수준으로 이야기하는걸 보면 참..

관료정치모델은 닉슨보다는 카터쪽인데 그때는 냉전구도에서 국내정치 비용이 있었던 것도 감안해야지. 2018년의 남한은 그 당시와는 상징성이 다소 다름.

철수썰은 그리고 우리측에서도 꾸준히 밀던 떡밥이라 (미측의 역양면게임 측면도 있지만 분명히) 그냥 협상용 떡밥만은 아님.

왠 착각? 나가라고 해서 나간게 49년이었고 그 결과가 한국전쟁이었음. 게다가 7사단 빼고 2사단까지 닉슨이 빼려고 했을때나 카터가 빼려고 한걸 막을 수 있었던건 냉정하게 말해서 한국이 베트남전에서 미군과 동급으로 피흘려 싸워줬기 때문이자 핵무기 개발문제때문임. 그 점을 단순하게 보면 안됨. 한국의 이익과 정치경제적 역량과도 직결된다는 이야기임.

언급한 =올해 어떤 병신이 트럼프에게 북미회담 해달라고 애걸복걸했던 것에 대한 계산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거여. 주한미군 철수썰은 그 병신 왕따를 압박하는 남남갈등 유발용 정치적푸시일 것이고.= 이것도 맞는 말이지만 서론과 중론에 거론한 기술적 의미는 틀렸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