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6월 22일: 외무부 장관 시나 에쓰사부로
1982년 8월 24일: 국무총리 스즈키 젠코
1982년 8월 26일: 관방 장관 미야자와 기이치
1984년 11월 6일: 히로히토 천황
1984년 11월 7일: 국무총리 나카소네 야스히로
1989년: 국무총리 타케시타 노보루
1990년 4월 18일: 외무부 장관 나카야마 다로
1990년 5월 24일: 하키히토 천황
1990년 5월 25일: 국무총리 가이후 도시키
1992년 1월 1일: 국무총리 미야자와 기이치
1992년 6월 6일: 관방 장관 가토 고이치
1993 8월 4일: 관방장관 고노 요헤이
1993년 8월 11일: 국무총리 호소카와 모리히로
1993년 8월 23일: 국무총리 호소카와 모리히로
1993년 11월 24일: 국무총리 호소카와 모리히로
1994년 8월 31일: 국무총리 무라야마 도미이치
1995년 7월: 국무총리 무라야마 도미이치
1995년 8월 15일: 국무총리 무라야마 도미이치
1996년 6월 23일: 국무총리 하시모토 류타로
1996년 10월 8일: 아키히토 천황
1998년 10월 8일: 국무총리 오부치 게이조
2001년 4월 3일: 관방 장관 후쿠다 야스오
2001년 11월 8일: 외무부 장관 다나카 마키코
2001년 10월 15일: 국무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
2002년 9월 17일:국무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
2003년 8월 15일: 국무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
2005년 4월 22일: 국무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
2005년 8월 15일: 국무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
2010년 2월 11일: 외무장관 오카다 가쓰야
2010년 8월 10일: 국무총리 간 나오토
2010년 12월 7일: 국무총리 간 나오토
2015년 8월 14일: 아베 담화

인상적인 것들 몇 가지만 추려보면

“오늘날 이 기간 동안 우리 사이의 불행한 과거가 있었던 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그리고 난 이것이 다시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By 히로히토

 

"군 위안부에 대한 문제는 당시의 일본군과 관련된, 많은 여성의 명예와 존엄성을 심각하게 더럽힌 하나의 흉터입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변명할 수 없습니다. 난 군 위안부로서,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감정적, 육체적 부상을 겪은 사람들에게 깊은 사죄를 표합니다" By 무라야마 도미이치

 

 “우리는 지난 전쟁 동안 일본이 많은 나라의 국민들에게 큰 피해와 고통을 일으킨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많은 이가 그들의 소중한 생활을 잃었고 부상당했습니다. 전쟁은 이전 전쟁 포로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치료할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겸손한 정신으로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대면하면서, 난 오늘 1995년 무라야마의 성명에서 표현된 우리의 깊은 참회와 가슴 속 깊은 사죄를 재확인합니다.” By 마키코 다나카

 

"우리는 20세기 전시 하에 수많은 여성들의 존엄과 명예가 크게 손상된 과거를 우리 가슴에 계속 새기겠습니다. 그러기에 바로 일본은 이런 여성들의 마음에 늘 다가가는 나라가 되려고 합니다." By 아베

 

한국에선 일부 무개념 단체나 문제의 인물들의 망언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공석에서 직접 사과한 사람들의 의지와 결단까지 무효화시켜선 안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