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 왜곡하네ㅋㅋㅋ 우파논리는 시장에 맡겨라임. 시장 참여자가 각자의 이익을 극대화 하려는건 당연한거지. 우파논리로는 돈을 더 많이 받고 싶어하는 노동자(공급자)도 옳고, 최대한 가성비 따지면서 고용하려는 사람(수요자)도 옳은거다. 결국 임금(=가격)은 이런 욕망들이 경쟁하면서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결정되는거지. 근데 좌좀논리는 일방적으로 노동자(공급자)편만 드는거지. 그러면서도 본인들은 물건살때, 즉 수요자의 입장에 있을땐 가성비 열라따짐. 그게 모순인거지.
내가 최저밖에 못받을 능력이면 그만큼 받는거고, 최저도 못받을 능력이면 고용이 안되는거고 끝. 최저임금 올려봐야 최저임금 값도 못하는 사람은 실업테크지. 그러면 복지정책으로는 최악아닌가. 뭐 나는 이미 미국 명문 이공계 대학원 테크타서 최저임금 이상은 받을꺼라서 상관 없음.
그런데 여기 진짜 최저임금 받으면서 일하는 놈들 있냐? 난 10년 전 대학교 다닐때도 학원같은 데서 알바 아무거나 하면 시급 3만원씩 받았는데? 그따위 돈 받고 시간 버리느니 그시간에 공부나 더 하는게 낫지 않음? 물론 능력이 안되고 멍청하니까 좌좀짓이나 하고 있을거라는건 알겠는데 솔직히 한시간 일해서 만원짜리 가치도 못만들면 개인적으로 자괴감 들고 좀 스스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야되지 않냐? 이런 놈들이 자기가 못난걸 왜 정부탓 복지탓 열심히 잘 살아가는 남들 탓을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