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지금이 사람의 뇌를 로봇에 이식 시킬 수 있는 시대라고 가정하자. 

지금 당신은 30대 가장으로서 당신의 자녀와 아내를 경제적으로 부양하고 있다,

당신이 암에 걸렸다. 한 달 이내로 사망한다.

당신은 뇌를 로봇에 이식 시킴으로서 연명하여 가족들을 끝까지 돌볼 것인가, 

죽음을 받아들이겠는가?


예전에 봤던 sf숏 영화인데, 주제가 기억에 남음.

대충 여기서 감명 받아서 글써봄.

물론, 주제하고는 질문이 다르고. 그냥 '로봇 뇌 이식'과 관련해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