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춘(유시민 누나)가 EBS 이사장 발령 됐을 대,

 

당시 유시민 조카는 마약밀매로 재판받고 있었음.

 

여기서 두 가지 경우가 발생

 

<유시민이 이 사실을 몰랐을 경우>

 

그 정도 대소사도 알리지 않을 정도로 가족관계가 망가져 있었다는 것이므로,

<사람 사는 세상>이 모토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에 앉을 인간이 아니라는 이야기.

 

<유시민이 이 사실을 알았을 경우>

 

그만한 문제가 있는 누나가 공적인 자리,

대한민국 공교육에 핵심이라는 EBS 이사장 선임하는 것을 말리지 않음으로서,

대한민국 공교육을 뽕쟁이 모친에게 떠맡긴 역대급 파렴치한 인간이라는 이야기.

 

어느 쪽이든 쌍욕 쳐먹어도 할 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