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왜 북한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을 두려워할까?

왜 자꾸 주한미군이나 한미 합동훈련에 거부감을 보이고 

특히 폭격기 출동훈련에  경끼를 일으킬까?

 

바로 북한은 미국으로부터 호되게 당한 적이 있기 때문임.

우리는 맨날  625 때 북한군이 남한에서 저지른 만행만 들어서 

잘 모르겠지만 북한은 미군에게 북한 전역이 쑥대밭이 되었음.

 

바로 미국의 폭격으로 평양은 2층 이상 건물이 단 두 채 밖에 

남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초토화 되었고 북한 지도에서 

40개 시가 없어져버릴 정도로 심하게 폭격을 맞았음.

김일성 회고록에 직접 발언한 내용. 

전쟁후 북한은 완전히 폐허가 되어 버린 것임.

그래서 북한이나 김돼지들은 미국과 미국의 폭격을 두려워하는 것임.

이건 한국군이 탱크 트라우마를 가진거와 같음.

 

그래서 북한이나 김정은이는 미국 특히나 미국의 폭격이라면 

자다가도 경끼를 일으킬 정도로 두려워함.

그래서 모든 공공/군사시설을 다 지하화하고 

평양의 대공방어망은 세계최고의 밀도하고 함.

 

즉 왜 북한이 미국을 두려워하는지 얼마나 두려워하는지를 

이해하지 않으면 북한을 이해할 수도 없고 

지금 돌아가는 한반도 주변정세를 이해할 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