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아직 우주로 영역을 넓히지 못했고, 계란을 지구라는 한 바구니에 담은 위태한 형국이라서 언젠가는 더 안전한 에너지로 옮겨가는 것이 맞음.

 

근데 지금 정권이 하는 건 마치 자기 임기 끝나기 전에 업적 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로밖에 보이지 않아서 그게 문제라는 거. 탈원전 자체는 오히려 찬성인데 현실적인 사항을 고려해서 속도를 조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