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미국식개편이라고 하면 우와~ 하고,

이미 유럽이 한거다. 하면 우와~ 할줄아냐?

 

구상 자체는 나도 이견 없어.

그 구상의 실현순서가 틀려서,

그냥 저 구상은 핑계고, 넌 그냥 빨갱이란거다. 재앙아.

 

먼저 유럽을 보자.

식민시대, 냉전시대가 끝나고, 세계화가 진행되서 군 감축, 고급화, 정예화, 기동화 추진했고, 이제 유럽군은 개개인은 쌔지만, 국가단위로 보면 약하다. 애초에 전면전? 총력전? 그런거 지나간 과거다.

그냥 무슨 일 있으면 유엔이니, 유로니하면서 그 조그마한군대 싹 모을 생각인거야. 모이면 어디가 와도 미국올때까지 버티고 남지.

 

그럼 미국식으로 가겠다?

이말에 좋다고 생각하면 그냥 아무생각 없는 개돼지야.

미국식 여단이 우리처럼 그냥 여단이라 생각해? 

 

단독작전의 가장 작은 부대단위가 사단이다. 사단엔 여단에 없는 보수, 급양, 신병교육까지있다. 애초에 단독잔전의 최소단위라고 만든게 사단이야

 

그럼 미국은 왜 여단으로 운용하냐고? 계네들은 레고야.

여단급이지만, 작전에 앞서서 필요한걸 필요한만큼 증원받고 작전하지. 심지어 타군인 공군과, 함포까지. 말이 여단이지, 작전투입때는 그 증원통해서 사단급으로 투입되.

 

그럼 그 선결조건이 뭐겠어? 사단을 2-3개 여단으로 쪼개도, 그 2-3개 여단이 작전투입땐 2-3개 사단급으로 증원받을 만큼 다양한 증원품목의 구비다.

 

즉 사단을 쪼개면 나오는 한개뿐인 전차, 포병, 항공(헬기), 지원등등을 2-3배 규모로 늘려야한다.

 

이것의 선행없이 그냥 2개사단 쪼개서 사단급지원의 2개여단 만든다?

에끼. 그냥 감축이라해라. 

 

문재앙 이새끼 k9생산 중단시킨놈이고, 수리온은 기약도 없으면서 uh도입했다고 까는놈이다.

그러면서 먼, 미국식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