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을 문제 삼는 이들이 편협한 민족주의는 단 한번도 비판하지 않는다. 반공보다 더 편협하고 인종주의적이고 배타적인게 민족주의인데 반공이 싫다면 무조건적 민족주의나 친북외교도 싫어해야 정상 아닌가? 이들의 정체가 뭔지 알수있는 부분. 제대로 말하자면 반공이 낡은게 아니라 민족주의가 낡은거다. 꼴통이 보수만 있는 줄 아는데 민족주의를 무조건 긍정하는 꼴통 진보도 많은데 무슨 소리인지? 아직도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하네

한국 정치인들은 민족주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배타적 포퓰리즘이나 선동하던게 전부였다. 이것에 뭔말인지 이해를 못하면 한국 정치 돌아가는 구조를 모른다는거지

반공은 이미 시대 지나간 틀딱 이라고 조롱거리나 당하고 있는데 뭔 한국 대중들이 반공을 가지고 있다고

내가 문재인과 민주당을 까는 이유도 그동안 이어져온 민족주의에 대한 피로증이지. 반공교육 때문이 아니다. 민주당과 진보 좌파들은 문제의 본질은 보지 않는다. 자화자찬하며 민족우월론을 외치며 반미 반일 반외세를 조장하고 친북 친중 통일 민족주의를 외쳐온 우물안 개구리 386 기성세대들을 가증스럽게 볼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