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하야 요구했을 때 약간만 버티다 적절한 시점에 하야했어야 함.


당시 문재인이 하야하면 다른 책임을 안 묻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한 이상(국민적 합의 및 사법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인데 박근혜 안 나갈 것 아니까 지네들끼리 헛소리한 건 둘째 치고) 어차피 박근혜 조질 거 조지려할 때마다 이걸 명분으로 삼았으면 적절하고 효과중인 용어혼란전술을 구사할 수 있었을듯.


뭐 지금 와서 제일 좋은 카드는 박근혜 옥사라고 생각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