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정전과 그 앞의 정1품~정9품까지의 비석


왕이 새벽 4시에 기상하면 신하들이 각각의 품 비석에 서고 이곳에서 조회 비슷한걸 했었다.


한국인들에게 국부와 같다고 평가받는 세종대왕은 지독한 책벌레여서 새벽 늦게까지 한시도 책을 손에서 놓지를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러고도 일찍 일어나서 조회를 꼭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