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든 자한당이든 소위 일반당원과 권리당원이라는 게 있는데...
일반당원은 그냥 입당원서만 쓰면 되니 선거용 가라 당원이 많음.
그래서 이건 300만이되건 500만이 되건 아무 의미없는 숫자이고

진짜는 매달 2천원씩 3달은 내야 되는 책임당원 또는 진성당원이 
진짜 의미 있는 당원 수 이고 이들은 지역구 후보 경선 에 투표권도 있음. 
이 숫자는 자한당은 약 30만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음.

이들은 당에 매달 돈을 내는 당원이니 진정한 의미의 정치 정당의 당원이고
그만큼 가장 적극적인 그 당의 지지자 군이라고 할 수 있음. 
그러니 이들은 현 자한당의 대여투쟁에도 가장 적극적인 층일 것임.

그런데 왜 자한당 민주당 해산하라는 청원 경쟁에 자한당 측은 
30만은 커녕 아직 10만도 안모일까?
진성 당원이고 당에 관심이 있다면 최소한 이런 3분도 안걸리는 
것 정도는 당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좀더 기다려 봐야겠지만 과연 진성당원이 30만인지도 의심스러움.
그냥 공천 경쟁이나 지역경선 조작 동원용  가라 진성당원이 아닌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