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 당시 전함 '세인트 글로리'의 대공포반 소속 하사였던 이븐 에버필드 예비역 중사는 전쟁의 후유증으로대인기피증을 앓고 있으며 최근에는 노환까지 겹쳤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븐 에버필드 예비역 중사 집에 감병인이 들어오며 시작된다. 


-간병인은 이븐 에버필드를 간호하다가 그가 ‘오케아노스 해전’ 다큐멘터리 제작팀을 매몰차게 문전박대하는 걸 보고 괴팍한 노인네라며 의문을 품으며 시작된다.


-간병인은 전화로 이븐 에버필드의 뒷담을 까고 한편으론 간병인으로써 최선을 다하던 어느 날, 그의 방을 청소하다가 ‘세인트 글로리호’ 대공포대에서 찍은 그의 사진과 명예훈장을 발견하는데…


이후로는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