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 다음임.


경고 따위로 정치인 이준석이 죽는 건 아닌데,

뭔가 더러운 똥물을 필사적으로 묻히려는 게 십분지 일 성공하는 느낌이라 개같음.

그리고 무혐의 제외하면 뭐가 뜨든 국힘 지지율 추락할 위험 있음.

말이 있다는거지 거의 확실하게 지난 12월꼴 날거임.


경고 이상은 가능하냐? 난 불가능하다에 1표. 

국힘이 그렇게까지 비이성적인 집단이라 생각하고 싶지 않다.

애시당초 경고 이상을 주면 아까 말한 패널티가 더 심해지게 되서

저쪽도 부담이 오는데다가, 경고 이상이면 당대표에서 쫒아낼 수도 있어지는데,

1년 밖에 임기 안 남은 중고 당대표자리 하나 가져가겠다고 이러는거면 정말 덧셈뺄셈도 못하는 수준임.


무혐의도 가능하냐? 난 이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간절히 기대해보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봤을때 노인네들의 뻔뻔함이란 게 얼마나 잔인하게 일방통행하는지 알기에 무리라고 본다.


이번건 비추 줘도 할 말 없음.


예전에 경기도랑 계양 지고 다 이긴다고 예측한것도 비추가 더 많았던 적이 있다.

심지어 지금 나도 이거 써놓고 좆같아서 내 글에 비추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