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천안함때부터 연평도때까지 포반장 근무중이였고, 서부포격때도 포병부대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전작권은 그냥 개~소리라는거 아래 써줬으니 함 읽어보고.


천안함때 그렇게 공격 받았는데 왜 반격 안했냐고? 뭐? 그럼 전쟁하자는거냐? 니들이 툭하면 전쟁하자는거냐면서 니들이 원하는게 전쟁이냐?

병신들아. 병신들아. 딴소리 못하게 진상조사 확실하게 한다고 시간 많이 잡아먹고, 몇달 지난상황에서 

'자! 니들짓인게 나왔다. 각오해랏! 가랏! 이지스함!! 빨갱이들의 선박을 전부 불태워 버려랏!' 하라는거냐?

니들이 호전광같은데?


그뒤로 한국 최초로 독자 대북 재제한건? 머릿속에서 먹어부렸어? 


연평도때? 반격 했잖아 뭐가 문제냐? 그냥 쳐맞아야 하는데 반격해서 문제란거냐? 아님 반격이 시원찮았다는거냐?

이봐요 병신씨... 해병대의 반격은 투혼이라고 해야할꺼고, 반격은 성공적이였으며, 전투는 승리했어요. 병신들아.

유래없는 투혼의 반격이 해병대의 반격이였다. 

왜 더 쌔게 못때렸냐고 하면 나도 그게 아쉽고, 그 아쉬운 부분은 메뉴얼문제였고, 그뒤로 갈아치웠지. 졸라 쌔게 때리는걸로.

그덕분에 나도 군생활 졸라게 힘들게 됫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ㅅㅂ 적 부대 좌표들이랑 그 좌표들 포격각도까지 외우고 다녀야 했다.


서부포격때? 그때 잘못한게 뭐냐?

니가 미필에, 어디서 전교조교사의 병신 삽소리에 감화해서 까고 있는건 딱봐도 보이기에 친절하게 써줄깨.

우선 북한이 뭘 쐇다고 생각하냐? 첨에 쏜건 14.5mm의 고사총이야. 이게 어떤건지 알아? 졸라 큰 '총이야' 그냥 총. 총 한발 쏜거.

그담에 쏜게 57mm인데, 이거 그냥 수류탄보다 조금 쌘거다. ㅇㅋ? 우리 대응은?

155mm 자주포로 갈겨부렸어. 그것도 제들은 그냥 주변에 암도 없는 빈땅에 한발 땅 쏜거라서 거기 살던 개미 몇마리 죽었을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쟈들 초소 앞에다가 꽝! 하고 수발을 때려부렸어. ㅇㅋ?


아니 씹. 니가 원하는 반격은 '니가 감이 우리 나와바리를 야렸어? 점마들 나와바리 다 뽀샤버려!' 같은 거냐?

이쯤해서 다시 물어볼깨. '그럼 전쟁하자는거냐?'


ㅅㅂ 뭘 어쩌라는거야?



아~ 우리 이니처럼 '북한이 한건 미사일 아니에요 ㅠㅠ 그냥 조금 커다란 수류탄이에요 ㅠㅠ 도발같은거 안하는 착한 사람이니까 우리 평화롭게 사이좋게 지내요 ㅠㅠ' 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