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이 0%라고 가정했을때
액체괴물이 500원 오르고, 감자가 500원 내리면
초등학생 입장에서는 체감 물가상승률이 높고
주부 입장에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콘돔이 500원 오르고, 개사료가 500원 내리면
인싸들은 물가상승률이 높다고 느끼고
아싸들은 뭣도 모르고
개주인들은 그러려니함ㅋㅋㅋㅋ
이렇게 본인들이 구매하는 종류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면 물가가 높아졌다고 체감하지만
가격이 하락하면 화가 안남
그래서 아무리 물가가 낮아도 체감되는 사람은 생길수밖에 없음ㅋㅋㅋ
물가가 높아지면 이걸 체감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질테지 베네수엘라처럼
이게 모든 물품의 통계를 내보면
물가상승률이 낮더라도
높게 느끼는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