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잘했다고 들고 나온 지표들이,

기초 경제학 공부만해도 대단히 위험한 지표라는 거임.


아예 기초도 모르고 이것 때문에 좋다 괜찮다 그러는데...


조금만 알아보면 문외한도,


응, 아니야;;;


소리가 절로 나옴.


결국 대통령이라는 작자는 그냥 주는 지표나 받아보고,

자기 뇌내에서 만들어낸 꽃이 만발하는 화원에서 살면서,

실제 상황이 좋게 돌아가는지, 나쁘게 돌아가는지 분간 못하고,

그저 자기가 믿는대로, 하고 싶은 대로, 꼴리는 일만 한다는 건데,


앞으로 3년을 더 그럴 테니,


이게 진짜 노답인 이유임.